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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장/심리법칙N명언

[매일한장 심리학법칙]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끊임없이 비교하는 '열등 콤플렉스(Inferiority complex)'

by 나^^ 2021. 3. 29.

[심리학/명언한줄] 매일 한 장 심리학법칙 

-열등 콤플렉스(Inferiority complex)

 

안녕하세요. 

컬러와 함께하는 핑크스마일

컬러풀로그의 핑스입니다♥

 

오늘은

자기 자신과 타인을

지속적으로 비교하고

자신이 못났다고 여기는 열등감과

그것이 병적으로 발전되는

'열등 콤플렉스'를 알아보려해요!

 

 

자기 자신을 언제나

사랑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 이유에는 외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과거에 한 선택으로 인해서도

그럴 수 있지요.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게도 

내가 잘 풀리고 있으면 누구와도

나를 비교해 낮추지 않다가도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나는 왜이럴까'라는

생각이 스믈스믈 들게 하죠.

어려서부터 자존감을

외부로부터 내부로부터

잘 형성한 사람은 이런 마음이 들때도

금세 '난 괜찮아'하며 탈탈 털고

그런 마음으로부터 벗어납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떨어지고 

다시 스스로 서기 힘든 사람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때로는

자신의 탓으로 돌리게 되기도 하고

남과 자신을 비교하기도 하죠.

 

이렇게 자신이 남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못났다고 하는 생각에서

오는 느낌을 '열등감'이라 합니다.

열등감에 빠진 사람은 자신을 

무가치하고 무능한 존재로서 바라보고

무의식 속에서 자신을 부정한다해요.

 

또한, 타인과의 경쟁에서

늘 실패할거라는

생각을 갖게되기도 하죠ㅠㅠ

 

심리학자 아들러는 열등감이

인간의 삶에 주는 영향을

연구했어요.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인간이 목표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이

기본 전제에요.

 

아들러는 인간은

누구나 열등한 존재로 태어나기에

인간이 된다는 것은 곧 열등감을

갖게 되는것이라고 했는데요.

 

또한 아들러는

무력감과 열등감이 인간의 기본감정

이라 보았죠.

 

이말은 즉 세상 모든 사람이

열등감을 갖고 살아간다는 뜻이죠!

열등감은 3가지로 구분이 되요.

1. 신체적 열등감

2. 심리적 열등감

3. 사회적 열등감

 

신체적 열등감은 알다시피

외모가 대표적인 예겠지요.

 

심리적열등감은

머리가 좋은 것 즉, 지적,

성격적 열등감을 말해요.

 

사회적 열등감은

자신의 가족이나 생활수준,

회사의 조건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어요.

이 열등감은

현대 개인심리학에서

인생목표와 현상인식의

격차에 따른 불쾌감이라

정의해요.

 

열등감이 들면 그저

이건 내가 이런데서부터 오는

불쾌감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자신을 이해하고 토닥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열등감이 가진 특징을 볼까요?

 

1. 주관적인 느낌으로 본인의

모든 행동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

 

2. 열등감은 자존심에

상처가 있는 부분에 한정된다.

 

3. 열등감은 자아의식에

눈을 뜬 청년기에 심해진다.

 

4. 열등감과 우월감은

서로 상반관계로 근원이 같다.

 

5. 열등감은 주로 적군과 아군,

성공과 실패 등과 같은 이분법이

지배한 곳에서 생기기 쉽다.

 

6. 열등감을 어느 정도 갖는 것은

필요하며 바람직하다.

 

7. 지나친 열등감은 사람을

위축되게 하고 반항, 비행, 퇴행,

격과 같은 방어행동을 불러일으킨다.

여기까지 열등감을 알아봤어요!

이제 열등 콤플렉스를 보도록해요!

아들러(A. Adler)는 열등 콤플렉스
두 가지 의미로 사용했다.

1. 강한 열등감 
2. 삶에서 어떤 상황과 마주했을때
건설적인 해결을 거부하는 핑계로
열등감을 과시해 자신과 타인을 속이는 것.

두번째를 자세히 보면
열등감이 있는 아이에게
잘못된 교육과 부적절한 대처로
열등감을 올바르게
극복시키지 못하고 강화시키면

그 아이는 더이상 삶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열등감 극복이 어려워 포기하게 되고
잘못된 방향으로 보상을 받으려
시도하게 된다.

대인관계에서의 알력 다툼이나

기타 정서적 갈등을 유발하는 행동 이상,

또는 타인과의 정서적 교류의 결여가

있는 경우를 정서장애라 부른다면

열등감은 그 원인도 되고 결과도 된다해요.

 

또한, 열등감은 개인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과잉보상을 하려는 욕구를 만든다해요.

예를 들어 나폴레옹 컴플렉스를 보죠.

 

한 남성이 키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열등감을 가지고,

그 남성은 타인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여지는 가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게 되요.

 

그리고 그는 키가 크게 보여지기 위해

특별한 신발을 원하게 되고,

작은 사람들과 같이 다니길

원하게 되는거죠.(과잉보상)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만일 이런 증상이 극단적으로 다다르면,

 신경증에 걸리기도 한다네요.

사람의 마음은 머리만으로는

컨트롤이 힘들지요.

 

그래서 종종 일어난 상황에 대해

자연스레 자신을 탓하고

또 타인을 탓하게 되죠.

 

제가 생각할 때에 이런

마음이 드는 이유는

만족이라는 것이 쉽지 않기에

조금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 맘이 들지 않을까해요.

 

하지만 모든 너무 많아도 적어도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의 감정도

같지않나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열등감이라는 감정도 너무 적으면

삶의 원동력을 잃게 하고 열등감이 너무

많아도 삶을 정지시키니까요.

 

그렇기에 적절히 만족하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 삶이라는 것을

살아가는 의미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잠깐하게 하네요ㅎㅎ

 

그런 의미에서 만족에 관한

명언 하나를 가져왔어요!

 

당신이
만족스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인생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플라우투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는데요!

 

충분한 행복이 있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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