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한장 심리학법칙]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 행동하는 호손 효과(Hawthorne effect)_스트레스명언

[심리학 - 매일한장 심리학법칙/명언]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 행동하는 

호손 효과(Hawthorne effect)

 

안녕하세요. 

컬러와 함께하는 핑크스마일

컬러풀로그의 핑스입니다♥

 

평소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시나요?

 

아니면 타인이 있던 없던

상관을 안하는 편이신가요?

 

오늘은 타인의 존재로 인해

행동이나 성격이 바뀌는 심리효과

호손 효과를 알아보려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가

관심을 주고 하면 더

분발하려고 노력하지요.

 

이런 현상 중

비슷한 것이

피그말리온 효과가 있는데요.

 

이 피그말리온 효과와

비슷하지만

이런 현상이 산업 장면에

적용되어 작업자/근로자/노동자의

생산성이 향상되는 현상을

심리학 법칙에서는

호손 효과라 해요!

그러면 이 호손 효과의 배경을 한번 볼까요?

 

호손 효과를 알려면

호손 실험을 우선 보고 가야해요!

 

호손 실험은 하버드 대학교의

경영학자 뢰슬리스버거

(Fritz Jules Roethlisberger)와

심리학자 조지 엘톤 메이요

(George Elton Mayo)에 의해

수행된 실험이에요!

 

실험 자체의 결과보단,

노동자들이 실험 사실을 알게 되어

발생한 심리학 효과인 호손 효과가

더욱 유명해진 실험인데요.

 

당시 메이요와 뢰슬리스버거는

미국 일리노이 주 시세로에 있는

서부 전기 공장인 호손 웍스

(Hawthorne Works) 공장에서

프레데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에 따라,

노동자에 대한 물질적 보상 방법의

변화가 정말로 생산성을 증대시키는지

검증하는 실험을 했어요.

 

그 대상은 당연히 그 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했고요!

 

이 호손 실험은

총 4단계

(조명 실험 / 계전기 조립 실험 /

면접 실험 / 배전기권선 관찰 실험)로

나뉘어 거의 8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루어졌다해요.

 

 

정말 오랜 기간을 투자한 실험이였죠!

 

따라서 호손실험은 처음엔

과학적 관리론의 바탕 위에서

작업자의 휴식시간과 작업장의

조명 등 육체적·물리적 작업 조건과

물질적 보상 방법의 변화가 얼마나,

어떻게 근로자의 동기유발과 노동생산성에

영향을 주는가를 분석하기 위함이었으나,

 

실험의 결과는 근로자의 생산성이

작업조건보다는 인간의 심리적 작용과

비공식적인 조직 관계나 사적 인간관계와

같은 사회적 요인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실험이었어요.

이런 호손실험에 의해

노무관리가 산업현장에서

큰 영향을 주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이 실험은 방법론적으로 형편없고

통제되지 않은 연구로 여겨져요.

 

하지만
Landsberger의 후기 해석 중 하나가

연구 대상이 되는 참신함과

이에 대한 근로자에 대한 관심 증가가

일시적으로 근로자의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바로 "호손 효과"라고

불리기 시작한거랍니다.  

 

이만큼 노사관계가 매우매우

근로자에게 중요하다는 의미의

실험 결과겠죠!

사실 일을 계속 하다보면 일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직장상사나 클라이언트, 손님 등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훨씬 크지요.

 

그렇다고 일을 그만두거나 할 수는

없으니..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아직 찾지 못한 분들은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내어

꼭 자신만의 해소법을 찾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냥 참아낸다고 스트레스는

사라지지않으니까요.

 

Within you,
there is a stillness and a sanctuary
to which you can retreat
at any time and be yourself.

- Hermann Hesse -

당신 내면에는 

당신이 언제든 물러나서 

당신 스스로를 찾을 수 있는 

당신만의 고요한 안식처가 있다.

-작가 헤르만헤세

 

사람에게 그 사람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작가 헤르만헤세의 말처럼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분이 있다면

본인만의 안식처를

찾을 수 있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