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다 그만 두고 싶은
번아웃/정열소진/탈진 증후군
대처법/해결 1 편
안녕하세요.
컬러와 함께하는 핑크스마일
컬러풀로그의 핑스입니다♥
저번에 봤던 번아웃 증후군은 대처법을
같이 알아보면 좋을거 같아서 오늘!
그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일단 번아웃응 3가지 종류가 있다고 해요!
어느 것이 원인 인지 아는 것이
해결을 위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번아웃을 겪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선택해보세요!
이 세가지는 미국의 사회심리학자인
크리스티나 마슬락(Christina Maslach)학자가
낸 논문에서 정의된 것이에요!
첫째, 개인적인 소진(Individual burnout)
개인적인 소진은 과도한 부정적인 자기 대화와
신경증 및 완벽주의로 인해 발생해요.
즉, 자신에게 매우 높은 기준을 적용하거나
자신이 하는 일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 때 발생한답니다.
둘째, 대인관계 소진(Interpersonal burnout)
대인 관계의 소진은 직장이나 집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어려운 관계로 인해 발생해요.
예를 들어, 공격적이거나 반갑지 않은 상사나 동료는
직장에서 이미 느끼는 스트레스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셋째, 조직적 소진(Organizational burnout)
조직의 소진은 잘못된 조직, 극심한 요구,
비현실적인 기한을 주는 것으로 인해 한계를
넘어서는 업무로 인해 위험에 처한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이에요.
이 세가지 중 어느 것인가요?
원인을 알았다면 대처법이 그래도
그전보다는 쉽겠지요?
대처법에 대해 알아봐요!
번 아웃을 막기위한
첫 번째 단계는 그에 기여하는 요소(요인)를
이해하는 것이에요!
사람, 과정, 그리고 당신을 한계로 밀어
붙이고 있는 성격과 같은 것을 요.
이러한 각 요소를 해결하지 않으면
당신은 항상 번아웃이 될 위험이 있다해요.
마치 본래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똑같이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죠.
그러나 번 아웃은 전적으로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번 아웃 증후군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작업량이나
스트레스를 처리 할 수 없는 상황이
야기되기 때문에 스스로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게해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앞서 말한
요인(사람,과정,성격등)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즉, 무례하고 배려심이없는 팀원이나
관리자, 불공정 한 프로세스 또는
잘못된 판단 (또는 칭찬!)은
모두 피로감을 더할 수 있다는 거에요!
모든 책임을 지고 모든 해결책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하죠!
본격적인 대처법을 알아보죠!
직업 스트레스와 번 아웃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과 기술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뜨거운 연구 주제였다고 해요.
그만큼 자칫하면 치명적인 영향 주기 때문이겠죠.
번아웃되기 전에 번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할 수있는 가장 쉬운 전략과
기술 몇 가지를 살펴 볼게요!
1.
당신 삶의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에 주목하라!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번 아웃 증후군은
만성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장기간 반응에서 비롯되요.
즉, 매일 스트레스 요인을 더 많이
처리할수록 탈진 위험이 높아지는거죠.
Emma Seppala는 이렇게 얘기해요!
생물학적으로 우리가
항상 높은 스트레스 모드에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스스로가 바쁘다는 것이
자신이 옳은 일을하고 있다고
확인하는 방법으로 착각한다는 것이에요.
자신이 그 바쁘다는 느낌에
빠지고 있다고 느낄 때
한 걸음 물러서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라고 해요.
다음은 몇 가지 체크사항이에요!
본인이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 비현실적인 마감 □ 잦은 일정 충돌 또는 중단 □ 적절한 휴식을 계획 할 수없는 예측할 수없는 일정 □ 'Technostress'(예 : 새로운 소프트웨어, 도구 또는 프로세스 처리) □ 프로젝트의 범위 확장 □ 어려운 고객이나 동료와의 거래와 같은 대인 관계 요구 |
이들 각각은 '일의 일부일 뿐'일 수도 있지만
번아웃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요소에요!
감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를 완화 할 수있는 해결책을 찾는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비현실적인 기한에 직면한
경우 관리자와 솔직한 대화가 필요해요.
현재 작업량과 이러한 기한을 맞추기 위해
작업을 위임, 지연 또는 제거하는 방법을
설명하거나 제안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칫하면 모든 걸 포기 할 수 도 있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이정도의 제안을 해보는 게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이러한 투명성을 Brigid Schulte는
"긍정적인 마찰"이라고 불러요!
만약 그리고 상사가 변경이나
수정하기를 꺼린다면,
이것은 당신의 작업 환경이
당신의 번아웃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신호에요!
또 다른 케이스인
끊임없이 잦은 중단이 있는 경우는
매일 가장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따로 떼어 놓는 일정을 만들어 보는게 좋아요.
번아웃 대처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또 이어가도록 할게요!
번아웃(burnout) 증후군/번아웃 신드롬/정열소진 증후군/탈진증후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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