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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장/심리법칙N명언

[매일한장 심리학법칙] 다수과 개인 중 누가 옳을까? 다수의 무지, 다원적 무지

by 나^^ 2021. 5. 2.

[심리학/명언한줄] 매일 한 장 심리학법칙 

다수의 무지, 다원적 무지

[Pluralistic Ignorance]

 

안녕하세요. 

컬러와 함께하는 핑크스마일

컬러풀로그의 핑스입니다♥ 

오늘은

아무도 걱정하는 사람이 없어

틀림없이 별일 아닐 거라고

판단해 버리는 심리적 상황인

다원적 무지, 다수의 무지를 보려합니다.

 

다원적 무지와 다수의 무지는 같은 건데요.

 

이 다원적 무지는

방관자효과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니

이번포스팅에서는 다원적 무지를

살펴보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방관자 효과를 다뤄보도록할게요 ㅎㅎ

 

다원적 무지는

‘실제로는 다수의 개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특정한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개인에게는 이 이슈가

소수의 입장일 것이라고

잘못 인지되는 것’을 의미해요.

이 다원적 무지는

한 집단 내에서

공적인 행동과 사적인 태도 사이에

간극이 존재할 때 발생한다합니다.

 

대체적으로 여기서 언급된 간극은

자신이 속한 집단 내에서 널리 준수되는

어떤 특정한 규범이 있음으로서 일어나게 되요.

 

즉, 간극이 존재하기 위해서 그 규범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준수하게끔 만들 정도로

강력해야 하죠.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그 규범과 일치하지만

자신의 생각과는 불일치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지만

자신과는 다르게 타인들은

이런 불일치를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어요.

 

왜냐하면 각 개인은

타인의 행동이

그 타인의 진짜 생각과 정서를

반영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즉, 내가 느끼는 것이 있지만

남들은 그렇지 않을테니

그냥 나도 따라가자

이렇게 되는 것이죠.

 

가장 대표적인 사례를 한번 봐 볼게요!

 

대학가의 음주 문화를

다원적 무지의 예로 들곤 하는데요.

 

대학을 처음 갔을때 그리고 대학 생활을 하며

많은 학생들은 실제로는

자신이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지만,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음주를 좋아하고 있다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되어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된다는 거에요.

또 다른 예로는 학교 또는 회사에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에 모두가

서로의 눈치를 보며 질문을 하길

꺼려한다는 것이에요.

 

즉, 다원적 무지는

어떤 집단에서

어떤 것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입장이

타인들의 입장과는 상반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신 관련 명언-

인생을 소신껏 살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단 하나의 성공이다.

- C.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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