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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의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상징과 알아두면 도움되는 갈색의 심리적 효과 [핑스의 컬러테라피]

by 나^^ 2021. 4. 7.

 [핑스의 컬러테라피]

갈색의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상징과 알아두면 도움되는 갈색의 심리적 효과

안녕하세요. 핑크스마일 컬러풀로그의 핑스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갈색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과 심리적 의미를 이야기해봤는데요!

오늘은 갈색의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나 상징 그리고 나아가 심리적 효과까지 보려고 해요!

 

 

갈색의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상징

갈색의 긍정적인 특성이자 이미지 / 의미는 견고한 지지(서포트), 건강해보이는, 구조화된, 보호해주는, 따뜻함, 흙, 안정적인, ​현실적인, 진지함, 자연, 접근하기 쉬운, 정직한, 조용한 자신감, 친근함, 위안을 주는, 성실함, 실용적인, 신뢰성을 나타낸다고 해요.

갈색의 부정적인 특성이자 이미지 / 의미는 부족한 유머러스함, 정교하지 못한, 둔함, 절약하는, 예측 가능한, 값싼, 지루한, 인색한, 그리고 무거움을 나타내기도 한다네요.

 

긍정적인 그리고 부정적인 갈색의 특성이자 이미지 / 의미를 알아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얘기해보자면 갈색은 물질적 안전과 물질적 소유의 축적을 의미한다고해요.

 

즉,

긍정적인 관점에서의 갈색편안한 집과 육체, 최고의 음식과 음료(물질), 믿음직한 동반자 등과 같은 모든 것의 질적인 측면을 의미해요.

 

부정적인 관점에서의 갈색특정 상황에서 저렴하고 인색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색상이죠.

 

이와 같이 많은 이미지와 의미, 상징을 갈색이 담고 있답니다.

 

 

따라서 앞선 포스팅인 갈색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보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자연의 색, 브라운/갈색의 이미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심리적 의미, 상징, 특징!


한 색상이 가지는 역사적인 특징이 그 색상의 현재에 이르러 갖게된 의미와 이미지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당신도 알지 못한 갈색의 심리적 효과!

 

그럼 갈색이 주는 심리적 효과에 대해 봐볼까요?

 

생각보다 컬러가 우리에게 주는 힘은 강력하답니다. 그렇기에 각 색마다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알고 인테리어나 옷이나 화장에 사용하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자, 그럼 가볼까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갈색은 전통적으로 진지함, 안정감 및 지혜를 표현하는데도 쓰여요!

예를들면 갈색은 높은 지위에서 존경과 경외를 받고 있는 사람이 보는 이들에게 지혜로움, 안정감, 무게감, 진지한 느낌을 주기위해 옷으로 착용하곤 한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갈색은 진지함, 신뢰를 나타내기 때문에 갈색 옷을 입은 사람의 주변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게 된답니다.

이런 느낌은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갈색이 지구/자연의 색이기 때문에 갈색에 대해 생각할때 자연과의 접촉과 같은 편안함을 연상하게 하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마치 안전감을 제공하는 장소에 있을 때

"자연의 땅에 앉은" 느낌과

"바닥에 발을 딛고 견고하게 있는"

이런 포근한 안정적인 느낌들게도 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혹 회사에 갈색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나요?

갈색은 열심히 일하고 믿음직스럽고 근면하며 실용적인 사람을 대변하는 색이기도 해요.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불확실한 느낌을 주지 않아요.

또한 업무를 볼때, 그들의 예리함과 정직함을 업무에 적용해내죠. 이런 사람이 회사에 꼭 있어야겠죠?

갈색이 주는 효과가 또 있답니다!

갈색은 사람들로부터 강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유도 할 수 있는 색상이에요

예를들면 크레프트지 어떤가요? 크레프트지를 보면 희색종이와는 다른 뭔가 포근한 느낌이 있지않나요?

 

 

감정이 사라지면 사람들은 객관적이고 근거있는 관점에서 상황을 생각할 수 있게 되죠.

감정은 정신을 자극하고 추론 과정을 방해하는 반면, 평온한 마음과 함께 찾은 이성은 땅에 발을 딛는 것처럼 안전하고 명확한 결정을 내리게 한답니다.

 

또한 갈색(Brown)은 모든 사람과 조직이 필요로 하는 안정감과 구조를 제공하니 적절히 사용하면 업무 환경에 좋은 요소로 작용할 거 같아요!

 

 

세상의 모든 것이 과하면 좋지 않듯 컬러도 마찬가지인데요.

갈색이 과하게 사용되면 극단적인 관습주의와 융통성이 없어 보이거나 엄격하게 보일 수 있으니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해야겠어요.

세상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질서와 구조가 필요하지만 너무 많으면 비유연성과 고정된 시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특히 창의적인 시대여야하는 만큼 갈색이 너무 많으면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거부감과 미래에 대한 개방성 대신 과거에 대한 집착을 초래한다니 이런 점 또한 알아두셔야겠어요 ㅎㅎ

 

 

이상 갈색의 긍정적 그리고 부정적 의미와 심리적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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