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장 컬러 명언]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가
말하는 노란색의 변화
안녕하세요.
핑크스마일 컬러풀로그의
핑스입니다♥
오늘은 예술계의 거장인
파블로 피카소의 명언을
살펴보려해요!
피카소는 너무나
유명한 작가이기때문에
아마 모르시는 분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가 노란색과 관련해
명언을 남겼는데요!
한번 보러 가볼까요?
영어 명언(English Quote)
Some painters transform
the sun into a yellow spot,
others transform
a yellow spot into the sun.
-Pablo Picasso-
한국어 해석/번역(Korean translation)
태양을 노란색 점으로 바꾸는
화가가 있는가 하면
지적 능력과 예술성을 발휘해
노란색 점을 태양으로
변모시키는 화가도 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예술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예술가가 있지요.
파블로 피카소가 이 말을 함으로서
하고자 했던 말은
단순히 노란 점을 찍는 다고 해서
태양을 묘사하는 것이 아닌
그 붓을 잡은 사람의 창의성과 관찰력
또는 그 대상을 묘사하려는 열정과
함께 노란색을 사용한다면 노란색으로
만들어진 점은 더 많은 것을 의미할 수 있고
더 많은 것이 표현될 수 있다라고
말하려고 한것 같아요
여기서 차이는 캔버스에
태양을 그리는 것과 태양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의미일 수 있다고 해석되는데요.
모든일이 그렇지만 예를 들자면
처음 우리가 글씨를 쓰는 법을 배울때
그저 따라쓰며 그때는 그냥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파타하 이지만
오랜 시간 연습하고
내가 원하는 글을 쓸 수 있는 때가 되면
내가 쓴 나의 글에는 나의 마음과 영혼이 실리듯
캔버스 위의 노란 점 또한 그렇다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만약 피아노 연주자가 방으로 들어와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한다고 상상해 봐요.
당신은 들리는 멜로디가 노래라는 것을
인식하고 피아노 연주가 끝나자
연주자는 퇴장해요.
그 후에 다른 다른 연주자가 들어와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는데
그 노래는 당신을 감동시키고
이전과 같은 노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생각해봅시다ㅎㅎ
이렇게
어떤 만들어진 대상은 같지만
그 대상의 깊이가 다름을 얘기하는 건데요.
글로 예를 들자면
어떤 작가는 그저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어떤 작가가 책에 생명의 불을
불어 넣는 것과 같은 의미지요.
이렇게 같은 일을 해도 사람마다
즉, 주체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그 일의 깊이가 달라진다,
라는 뜻인거죠.
사실 생각해보면
인생은 그런 숙련자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리는 여정이라
생각되는데요.
험난하고 어떨때는 지치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 질때가 있지요.
그럴 때,
그냥 그만 두기 보다는 한템포 쉬었다가
다시 달려보는 건 어떨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여기까지 온 당신이 자랑스럽고
스스로가 기특하고 훌륭하니까요.
모든 일은 끝이 없죠,
끝이 없기에 막막하고 답답하고
끝이 없기에 막연한 기대감도 갖게 되고
그러기에 다시 달리고 말이죠.
그 달림 끝에 노란 점을 태양보다 더 태양처럼
그릴 수 있는 날이 올거라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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